이번 설날에 외가댁 갔다 가면 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3년 동안 묵혀두고 한 번 재생하지 않은 영화를 usb에 담아갔다
다들 어른뿐이라(나도 어른이다;;) 낄 곳도 없고 지루해서 미쳐버릴 지경이었기 때문에 몇 번의 경험을 거울 삼아
대용량 usb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아직도 러브 액츄얼리를 안 봤냐고 구박한다면 할 말은 없다만...
진짜 재밌지 않고서는 집중도 안 되고, 솔직히 요즘 cd를 사놓고도 몇 번 듣지 않고, dvd를 껴줘도 보다가 집중이 안 되서 꺼버린다...
근데 이 영화는 꽤 재밌던데... 뻔한 얘기 같기도 한데 이런 뻔한 얘기로도 감동과 재미를 주는 감독의 능력에 감탄!
근데 휴그랜트랑 그 작가 역할 배우(유명하겠지만;; 잘..모름)는 콤비마냥 붙어나오네;; 다른 영화에서도 본 듯...브리짓존스의 일기맞나??
난 꼬마의 고백이 젤 부러웠다는;;
발키리보러가다 친구에게 들었는데 에로배우(?)들은 극장 상영때는 성인등급을 받지 않으려고 삭제 되었다는;;
그러나 나는 봤다는;; 나는 이런지 몰랐다는;; 어른들이 다 계셔서 당황했다는 후문;;
결론 : 바람 필 때는 부인 선물도 똑같은 걸 준비하여 완벽범죄를 기하자;;
이번 설에도 역시 본 슈프리머시를 보다가 자버렸다는;; 자꾸 슈프림 피자가 생각나게 한다는;;
우생순은 재밌었는데 극락도는 영;; 범인누군지 궁금해서 끝까지 봤다만...
단순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했던 내 착각...
있어보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건지 이건 모두 그들(영화를 보면 압니다;;)의 음모였어!
유사품 : 제국주의의 음모; 국가의 음모; 기업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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