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이루마 신보

신보라고 표현하기에는 나온지 좀 되었으나

몇 집인지 잘 모르는 관계로 신보라고 표현;;

아직 구매하지는 못했으나, 들어봤는데 무지 좋음

자신있게 강추!

다만 가격 매기는 건 회사 마음이겠으나, 라이센스 음반 가격과 같은 13400원임

다른 앨범하고 같이 사야겠음

음악 좋아한다고 하고 요즘 블루레이 얘기만 해서 죄책감(?)에...

여긴 고품격 음악전문블로그 ;;(라디오 스타;;??)

다크 나이트 예약판매 중


어디서 질러야 할까 고민이 마구 되고 있음


일단 교보 피규어 추첨,알라딘 wii 추첨,인터파크 피규어 추첨(교보랑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컸더라;;) ,movie4989 행사 예정 중,besthd 행사없음(여기 운영자 친절하던데;; 이벤트가 날 망설이게 하네) 이상 ...이벤트..행사... 정보이고



한정판과 일반판 당연히 한정판이 비싸고 배트포드가 들어있음...이미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예약 중단이고 나는 필요가 없어서 패스, 일반판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살까 매우 갈등 중



국내반은 2disc 외국 꺼는 3disc 도 있음...



imax 화면이라 상하가 짤리지 않았다는...난 imax 관에서 못봐서 관심은 가나



화면 좀 더 나온게 뭐 그리 큰 차이가 있을까 만은;; 그래도 호들갑 떠는 거보니;;



그 까만 레터박스던가 자막나오는 그곳이 화면으로 채워지는 듯함



긴가민가하게 전달하는게 이 블로그의 매력임;;



너무 전문가처럼 보이면 매력없을까봐;;



그리고 추가로 트랜스포머 한글자막 추가해서 나오는 듯;;못참고 샀는데 안습



더 안습인건 연말이라고 75% 할인해서 아마존에서 내가 산 걸 파는 중;;



39000원 주고 샀는데;;;



더 더 안습인 건 워너홈비디오 코리아...철수...ㅠㅠ



그 마지막 작품이 다크 나이트... 다운 좀 그만 받으랬지!!



진짜 한번 체험하면 다운 받아 보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진다는...



비운의 블루레이여...넌 세월을 잘못타고 태어난듯...;;



mp3 에 cd가 망했듯...너도 설마;;

콜드플레이 EP 앨범 발매

콜드플레이 메신저를 통해 알고는 있었으나 바쁘면서 게을러 이제야;;

이미 국내에도 들어와 버렸음

 viva la vida 앨범과 패키지 형태로 구입 가능하다고 

따로 나왔는지는 귀찮아서 확인해보지 않음;; 아마 나왔겠지 설마

앨범 제목도 제대로 기억안남;; prospekt's;;;뭐였지

나 팬맞아???? 아무튼 알리고 싶었다...

여긴 아무도 안 오기 때문에 조금 안심이 된다..;;

알리고 싶었다는;;;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또 블루레이로;;; 구입했다...

예전에 공중파로 방송되었을 때 관심을 갖고 보았으나,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간만에 다시 봤더니 느낌이 그 때와 사뭇 다른 듯

구매는 물론 블루레이의 화질을 만끽하고 싶어서 했는데

너무 실감이 나는 화면때문에 진짜 전장 속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유발하게 한다

그로 인해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마구 들었고

도무지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전쟁을 해야하는가??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전장에 나가 싸우지 않고,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바쳐 싸워야 하는 사람들

전쟁이라는 것은 보통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것 같다...

왜 저런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국가, 그 국가를 통치하는 개인이 생겨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권력을 동원해서, 사람들에게 의무라는 포장으로 강제로 입대시키는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전쟁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왜라는 질문에 대답해줄 만한 필요를 느끼지도 않고

이해시킬만한 근거도 마련하지 못한 듯 싶다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길을 걷다가 한 평범한 생각

도시라는 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그 수많은 사람 중 오늘 내가 아는 사람은 하나도 만나지 못하였다.

오늘도 무표정하게 거리를 걷고, 지하철을 타고,버스를 탔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 지나 갔지만, 이들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도시에서 낯선 사람의 관심은 불편만을 나을 뿐이다

낯선 사람이란 신뢰할 수 없고, 먼저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길을 가다가도 아무와도 대화하지 않아도 되는 곳, 도시

 편리한 현대사회, 더 이상 직접적인 접촉없이도 무언가를 해결할 수 있는 곳

모두들 행복한걸까










007 퀀텀 오브 솔러스

길게 할 말은 없으나... 외국에서는 대박이 나지만 국내에만 들어오면 별반응이 없다길래

그래도 재미는 있겠지 했으나 주인공의 무표정만이 인상 깊은 영화

역시 국내 영화 관객 수준이 제대로인듯;;

그리고 오래간만에 간 서울극장은 너무도 썰렁했다...

늦게 보기도 했지만;;;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원스 내한 공연

앗, 원스 내한 공연한다고 하네

2009년 1월 17~18일(?) 토,일 세종문화회관이란다

근데 갈 여자가 없다...이로서 내 성별이 인터넷에 밝혀졌다...;;;

그러나 이 블로그는 아무도 안 온다는...

지루한 시간은 빨리도 간다

지루한 시간은 빨리도 간다

지루한 시간은 즐겁지도 않은데 즐거운 시간처럼 빨리도 간다

그렇다면 지루한 시간은 지루한 것일까? 지루하지 않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