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5일 수요일

킹콩 블루레이

블루레이의 성지(?)인 테크노마트에 이야기만 듣다가 직접 찾아가봤다

거의 10년만에 가서 위치도 가물가물하고, 멀기도 해서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스파이더맨과 본 트릴로지, 킹콩을 사기로 마음 먹고 방문!

하였으나...;; 본 트릴로지는 역시 품절;; 한군데서 9만원 부르길래 나도 모르게 비싸네요 하고 나와버림;;

소문 듣고 갔기 때문에 그 가격에는 못 사겠다라는;;

그러나 스파이더맨과 킹콩은 좋은 가격에 구입

시간이 없어서 조금씩? 야금야금 보다가 오늘 시간내서 뒷부분을 감상했는데

헉... 킹콩이 진짜같아;; 컴퓨터 그래픽을 자랑하듯 얼음판 위에 미끄러지는 동작...거기다

우리 이정도야 하는 듯한 킹콩이 눈을 털어낼 때 ...감탄을 연발하게됨 ㅎㅎ 짱이다!;;

확장판하고 극장판을 선택할 수 있는데 확장판의 경우 3시간도 넘어감;;

결론 : 여주인공만 봐도 즐겁다;;

2009년 4월 5일 일요일

EMI 뮤직 코리아는 어디로??

Warner, EMI sign Asia music deal

Warner Music Group said on Monday it has signed a license deal to market and distribute EMI Music's products in South East Asia, including Hong Kong, Indonesia, Malaysia, Singapore, Korea and Thailand.

Warner Music, which is based in New York but has most of its operations in Los Angeles, said that under the deal, the company will be the exclusive physical and digital distributor of EMI products in the region.

Financial terms of the deal were not disclosed, but the multi-year agreement expands an existing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music companies covering India,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EMI Music's recording artists include British rock bands Coldplay and Pink Floyd, while Warner artists range from pop diva Madonna to local band Linkin Park.

Source: Xinhua

콜드플레이 앨범을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수입하길래 뭔가 했더만...
합병한 건 아니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 유통 대행을;;
전에 합병설이 있었는데 ...
2000년 초반에 공격적으로 국내앨범 유통을 하면서 국내시장에 신경 쓰는 듯 하더만...
어찌된건지...
아무튼 콜드플레이 X&Y앨범은 복사방지 때문에 왕짜증나게 함, 재생도 안 되고...
오늘 검색해보니 원성이 자자함...
그리고 처음부터 라이센스 안 해서 더 짜증남...그러더니 꼭 사고 나면 라이센스 발매
ep앨범만 사려고 하니 너무 비쌈..라이센스는 2장에 13400원의 센스;;
콜드플레이만 이런 정책을 쓰는 이유를 아시는 분;;

출처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82/6495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