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순되게도 그 수많은 사람 중 오늘 내가 아는 사람은 하나도 만나지 못하였다.
오늘도 무표정하게 거리를 걷고, 지하철을 타고,버스를 탔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 지나 갔지만, 이들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도시에서 낯선 사람의 관심은 불편만을 나을 뿐이다
낯선 사람이란 신뢰할 수 없고, 먼저 의심이 들기 마련이다
길을 가다가도 아무와도 대화하지 않아도 되는 곳, 도시
편리한 현대사회, 더 이상 직접적인 접촉없이도 무언가를 해결할 수 있는 곳
모두들 행복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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